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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ToadDe

전작인 사운드코어 Q35와 달라진 앤커 사운드코어 스페이스(Anker SoundCore Space) Q45 화이트 모델의 개봉 및 구성품

최종 수정일: 2022년 12월 31일


앤커 사운드코어 스페이스 Q45 화이트 모델의 개봉 후기 요약


카카오 톡에 채널로 추가한 앤커에서도 연말 할인 상품이 출시된다고 알림을 받고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만 스페이스 화이트 에디션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해서 충동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살펴볼 것은 스페이스 화이트 에디션에 들어있는 구성품 중에서 앤커 사운드코어 스페이스 Q45 (Anker SoundCore Space Q45) 헤드폰 화이트 모델입니다.


스페이스 화이트 에디션에 포함되었다고 해서 일반 화이트 모델과 다른 색상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론적으로 일반 화이트 모델과 동일한 색상이었습니다. 색상은 하얀색의 플라스틱과 은색이 섞여있고 은색은 옅은 색이어서 전체가 흰색이라는 생각이 들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박스는 전작인 Q35보다 살짝 큰 크기를 가지고 있고, 디자인은 전작과 비슷합니다. 구성품은 전작인 Q35에 있던 항공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연결잭이 빠진 것을 제외하면 동일합니다.



포스팅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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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외형


박스는 전작인 Q35보다 살짝 큰 크기를 가지고 있고, 디자인은 전작과 비슷합니다.


앞에는 제품의 사진과 모델명 그리고 제품의 주요 특징인 노이즈 캔슬링 기능와 늘어난 사용 시간을 강조하는 문구가 인쇄되어있습니다.


뒤에는 제품의 주요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줄어든 노이즈 감소, 50시간의 재생 시간, 2개의 마이크를 사용한 개선된 통화 기능 등을 설명하는 내용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옆면에는 전세계 2천만 명이 좋아하는 소리라는 문구, 제품의 노이즈 캔슬링이 강화되고 SGS 인증을 받았다는 내용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위에는 제품을 진열할 때 걸어둘 수 있도록 플라스틱이 있고, 제품의 시리얼 번호가 인쇄된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아래 쪽에는 제품의 각종 인증 마크와 회사의 주소 그리고 구성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박스 개봉


앤커 사운드코어 스페이스 Q45 헤드폰의 박스는 이전 제품인 Q35와 마찬가지로 비닐로 감싸져 있어서 비닐을 찢어야만 개봉할 수 있습니다. 비닐을 제거한 후 상단 박스를 잡고 살살 흔들면 하단 박스가 빠지면서 제품을 꺼낼 수 있게 됩니다.


박스 안에는 헤드폰 보관용 케이스가 있고, 케이스를 꺼내면 아래쪽에는 홈이 파여진 곳에 매뉴얼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의 지퍼를 열면 구성품을 볼 수 있는데 헤드폰의 고정 방식은 전작인 Q35와 동일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인 WH1000XM4와 같은 방식입니다.


케이스 안에 충전용 케이블과 유선으로 연결할 때 사용하는 3.5파이 금 도금 케이블이 한쪽에 놓여져 있는데 Q35에 있었던 케이블을 넣는 파우치는 생략되어 있습니다.





앤커 사운드코어 스페이스 Q45 화이트 모델의 구성품


매뉴얼을 제외한 구성품은 보관용 케이스 안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전작인 Q35에 있던 항공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연결잭이 빠진 것을 제외하면 동일한 구성입니다.


구성품은 보관용 케이스, 유선 연결용 3.5파이 금 도금 케이블, 충전용 USB Type-A to Type-C 케이블, 매뉴얼과 주의사항 그리고 헤드폰 본체가 전부입니다.


매뉴얼은 접이식으로 되어있고, 한 페이지에 하나의 그림과 설명을 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페이지마다 하나의 설명을 하고 있고 다국어로 설명하고 있는데 한국어도 있습니다.





앤커 사운드코어 스페이스 Q45 화이트 모델의 외형


앤커 사운드코어 스페이스 Q45 헤드폰 화이트 모델의 케이스는 헤드폰 색상과 동일한 흰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케이스는 스웨이드 느낌의 재질이었던 Q35와 다르게 부드럽게 코팅 처리된 인조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리뷰에서도 다루겠지만 재질의 변경으로 케이스의 무게가 소폭 증가했습니다.


무광으로 된 흰색의 인조 가죽 재질 케이스는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케이스는 지퍼를 사용해서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지퍼에도 사운드코어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케이스에는 손가락을 걸 수 있는 작은 손잡이도 있습니다.


헤드폰의 유닛이 있는 바깥쪽은 안쪽은 흰색, 테두리는 은색의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가운데에는 반짝이는 은색의 사운드코어의 로고가 음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오른쪽 유닛의 아래쪽에는 재생, 볼륨 업/다운 버튼과 3.5파이 케이블을 연결하는 잭이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박스에서 강조했던 마이크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홀이 뚫려 있습니다.


왼쪽 유닛 아래쪽에는 충전용 USB Type-C 포트와 전원 버튼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전환 버튼이 있습니다.


흰지 아래쪽 부분은 은색으로 되어 있고 전작에는 바깥쪽 테두리 부분에 연결되어 있던 것이 소니 WH1000XM5와 같이 유닛 안쪽으로 들어간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소니 WH1000XM5와 다르게 유닛을 접을 수 있는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닛과 연결되는 흰지 부분은 테두리에 사용된 것과 같은 은색이지만 플라스틱이 아닌 알루미늄 재질이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헤드 쿠션은 전작과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지만 전작에 비해서 두께가 조금 얇아지고 조금 더 부드럽게 되어 있습니다.


유닛 안쪽은 좌우를 구분할 수 있도록 L, R이 인쇄되어 있어서 좌우를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전작인 사운드코어 라이프 Q35 모델과 비슷하면서도 부분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대부분 전작 대비 좋은 방향으로 변경되었는데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은 헤드 쿠션 부분이 전작보다 얇아져서 착용시 머리에 압박을 줄 것 같다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포스팅에서 다룬 내용을 필요로 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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