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 작성자 사진ToadDe

해외 여행할 때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버디 다기능 스틱 (Budi 9in1 Multi Functional Cable Stick) 사양 및 리뷰, 사용 후기


버디 다기능 스틱 (Budi 9in1 Multi Functional Cable Stick) 리뷰 요약


이전 개봉기에 이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버디 다기능 스틱 (Budi 9in1 Multi Functional Cable Stick) 의 사양과 리뷰 포스팅입니다.


최근 해외 여행을 하면서 사용해본 경험을 요약하자면 약간의 부피가 있지만 교체한 USIM 보관하기 좋고,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짧은 길이의 USB 케이블로 들고 다니면서 보조 배터리 연결 용도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대신 USB 케이블의 길이가 짧아서 숙소에서 책상같은 곳에 두고 충전기와 연결하기에는 제약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 아닌 하이엔드 카메라나 DSLR과 같은 카메라를 사용하는데 노트북에 복사할 때 메모리 카드를 연결할 수 있는 슬롯이 없는 경우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스틱의 하단에 홈에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어서 책상에 놓고 영상을 감상할 때 간이 스탠드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여행이나 일상 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제품의 외형이나 언박싱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버디 다기능 스틱 (Budi 9in1 Multi Functional Cable Stick) 리뷰의 목차



" 블로그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이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

포스팅 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하거나 문의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질문하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버디 다기능 스틱 (Budi 9in1 Multi Functional Cable Stick) 사양


버디 다기능 스틱 (Budi 9in1 Multi Functional Cable Stick)의 길이는 132.8mm이고, 폭은 29.8mm 그리고 두께는 15.7mm 입니다.


6.x인치 스마트폰의 세로 길이가 보통 160mm 정도이므로 손으로 잡았을 때 스마트폰을 한 손으로 잡았을 때와 비슷한 정도의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무게는 63g으로 측정 되었습니다. 내부는 재질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지만 외부 재질이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는 무거운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순수한 무게로만 보면 무거운 것은 아니지만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두께 때문에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손으로 잡았을 때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버디 다기능 스틱 (Budi 9in1 Multi Functional Cable Stick) 리뷰


위의 리뷰 요약 부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하단 부분을 바깥으로 당기면 스마트폰을 세워둘 수 있는 스탠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로로 긴 길이를 가지고 있어서 일반적인 무게를 가진 스마트폰이라면 세로로 세워두더라도 뒤쪽으로 쓰러지지 않습니다. 물론 가로로 거치할 수도 있고, 영상을 가로로 놓고 본다면 세로에 비해 조금 더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다닐 때 메모리 카드 리더기나 USB 케이블을 빈번하게 사용하는 경우 스트랩을 연결해서 휴대하고 다닌다면 조금은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부 스틱은 외부의 길이와 거의 같은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쪽 면에는 TF 메모리 카드를 보관하기 위한 5개의 슬롯과 Nano 심 카드를 보관하기 위한 2개의 슬롯이 있습니다. 메모리 카드나 심 카드를 보관하는 용도로만 사용할 때에는 내부 스틱을 끝까지 꺼낼 필요는 없습니다.


USB 케이블이 스틱의 아래쪽으로 감겨있어서 케이블을 사용하려면 내부 스틱을 최대한 바깥으로 꺼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아쉽게 느껴졌는데 스틱을 최대한 바깥으로 꺼내게 되면 스틱의 길이가 상당히 길어져서 책상과 같은 곳에 놓고 사용하지 않는다면 케이블을 꺼낼 때나 넣을 때 불편했습니다.



USB 케이블은 3개의 어댑터를 사용하여 Type-C to Type-C, Type-A to Type-C, Type-A to micro 5pin, Type-A to Apple lightning 등 다양한 규격의 USB 케이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옆 면에는 TF 메모리 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내장된 USB 케이블을 사용하거나 별도의 USB 케이블을 사용하여 PC나 노트북에 연결하면 메모리 카드 리더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카드 슬롯은 클릭 스위치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서 끝까지 밀어 넣으면 딸깍 소리가 나면서 고정이 됩니다. 반대로 슬롯에 고정된 메모리 카드를 안쪽으로 살짝 밀면 메모리 카드를 뺄 수 있습니다.


후면에 있는 USB 케이블 어댑터를 꺼내면 아래 쪽에 있는 USIM 트레이 핀을 꺼낼 수 있습니다.


USIM 트레이 핀을 꺼내려면 micro 5pin 어댑터와 애플 라이트닝 어댑터를 꺼내야 합니다. 좁은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지만 USIM 트레이 핀을 꺼내기 위해 어댑터를 꺼내다가 분실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후면에도 TF 메모리 카드 보관을 위한 슬롯이 하나 더 있어서 TF 메모리 카드는 최대 6개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 모델 이전에 나온 출시되었던 모델은 정사각형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 모델 모두 동일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휴대성 면에서 스틱 형태가 조금 더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좁은 내부 공간으로 USIM 트레이 핀이나 USB 케이블과 같이 일부 부품을 꺼내는 방법에서 아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외에 가격이나 휴대 그리고 활용도 면에서는 상당히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짐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것이 좋은 해외 여행을 하는 경우라면 가지고 있어야 하는 필수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포스팅에서 다룬 내용을 필요로 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1 Comment


Guest
Dec 01, 2022

필요 없을거같다가도 막상 찾으면 없어서 아쉬운 그런 좋은 제품이네요!

가볍고 컴팩트해서 들고다니기 편할거같습니다 -basang

Like

IT, TRAVEL, FOOD, 
 DEVELOPMENT  
    AND LIF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