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국민은행 환전소(환전센터) 영업시간 제한
2020년에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작되고 식당이나 카페 등의 영업시간이 단축되었고, 방역 조치로 인해 해외에서 여행을 오거나 해외로 여행을 갈 수 없게 되면서 서울역의 국민은행 환전소(환전센터)도 영업시간을 단축하여 운행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전세계적으로 여행을 오는 해외 입국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면서 조금씩 해외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여행을 가려고 환전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인지 각국의 입국 제한이 완화되기 시작했던 5월에 여행을 가게 되면서 환전소(환전센터)를 방문했을 때까지도 서울역 국민은행 환전소(환전센터)의 영업시간은 평일 저녁 6시까지만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포스팅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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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조치의 완화로 서울역 환전소(환전센터)의 영업시간 정상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조치가 해제되면서 2022년 7월 18일 부터 서울역 국민은행 환전소(환전센터)의 영엽 시간이 정상화 되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이어서 기존에 어떻게 운영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이번에 서울역 국민은행 환전소(환전센터) 앞의 대기권 발권하는 키오스크 옆에 있는 안내 내용을 보고 기존의 영업시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정상화 되면서 서울역 환전소(환전센터)의 영업시간은 연중 무휴로 운영이 되며, 영업시간도 오전 6시 30분 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서울역 도심 공항 터미널 운영 재개
서울역 국민은행 환전소(환전센터)가 정상 운영하게 되면서 서울역 국민은행 맞은 편에 있는 도심 공항 터미널도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서울역 도심 공항 터미널이 무엇인지 잘 모를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공항에서 진행되는 탑승 수속을 도시 내에서 미리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곳 입니다. 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진행하면 항공권의 발권과 위탁 수하물의 접수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 절차를 공항이 아닌 서울역에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서울역에서 위탁 수하물을 공항으로 보내야 하기 때문에 탑승 수속이 공항에서 하는 것보다 일찍 마감됩니다. 인천공항 제 1터미널은 출발 약 3시간, 제 2터미널은 출발 약 3시간 20분 정도 전에 마감됩니다.
공항의 이용 인구가 많을 때를 기준으로 공항에서 하는 것 보다 대기 줄이 짧은 편이라서 비교적 빨리 수속을 마치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대신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가 한정되어 있고 변경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도심 공항 터미널을 이용하고 싶은 경우 이용이 가능한 항공사인지 미리 확인을 해야 합니다.
서울역 국민은행 환전소(환전센터)에 환전을 하러 갈 때 미리 확인해두고 이용이 가능한 항공사라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포스팅에서 다룬 내용을 필요로 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서울역 환전소가 수수료가 좀 싸다고 알고 있는데 영업시간도 길어서 가까이 계시는 분들은 이용하면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