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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ToadDe

외국인이 한국 입국 전 준비사항(항원검사,검역정보 사전입력)

최종 수정일: 2022년 9월 5일


한국에 입국하기 전에 두 가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검역 정보를 미리 입력하는 것이다.


입력 과정에서 음성 확인 등록 절차가 있으므로 코로나19 검사 후 검역정보 사전입력(Q-Code) 등록을 권장합니다.


입력 중 일시적으로 저장이 가능하므로 음성확인 등록 전 단계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음성확인을 받은 후 나머지 과정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 글은 가독성을 염두에 두고 작성했기 때문에 다루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글의 내용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나 알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이메일로 문의 주시면 최대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 등록

입국 전 검역정보 사전입국시스템(Q-code)을 등록하면 비행기에서 내린 후 거쳐야 하는 검역단계를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


검역정보 사전입국제도가 해외에 홍보되지 않아 입국 전 등록을 하지 않은 외국인은 그 자리에서 양식을 작성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사전에 등록을 한 경우에는 검역소에서 QR코드를 입력하면 통지서와 검역확인증을 받을 수 있다. 받는데 5분도 안걸렸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 등록은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에서 할 수 있다.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등록은 "01. 이용약관 동의 > 02. 이메일 입력 > 03. 여권정보 입력 > 04. 입국 및 체류정보 입력 > 05. 검역정보 입력 > 06 . 건강상태 입력 > 07. 입력정보 확인 > 08.QR코드 발급' 순서로 진행됩니다.


등록 화면은 아래 캡쳐 이미지 순서를 참고하세요.



입력이 완료되면 등록 시 작성하신 이메일 주소로 아래 그림의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받게 됩니다.


상단 모자이크 처리된 부분은 QR코드로 검역소에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이메일로 수신한 QR코드는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입력결과 화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검역검역부에서 검역을 마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의 통지서와 검역확인증을 받게 됩니다.


2022년 6월 1일 이전에는 입국 후 1일 이내에 PCR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의무이며, 입국 후 6~7일 사이에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위 안내는 6월 1일 기준 안내입니다.)


2022년 6월 1일 이후에는 입국 후 3일 이내에 PCR 검사만 하면 됩니다.


접종 완료자(입국일 현재 WHO 승인 백신 2차 접종 이상)는 검역 면제 대상, 격리 면제 대상 국가에서 입국하지 않은 사람은 검역 대상 면제.


검역 면제 대상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게시물의 검역 면제 항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검역 면제

2022년 6월 8일 이전에 자가격리 면제 통보를 받았거나 입국일 현재 접종을 마친 자 -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자 또는 3차 접종 이력을 증명할 수 있는 자 입국 - 검역 면제 적용 제외 국가에서 입국하지 않은 사람만 검역 면제(수동 모니터링)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2022년 6월 8일부터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검역 면제가 시행됩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보도자료 "2022년 6월 8일(2022년 6월 8일 정기 브리핑)부터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 면제" )


자가격리 면제 대상이더라도 7일(수동 모니터링 기간) 동안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처벌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주소는 https://kdca.go.kr 입니다. 검역 면제와 관련된 정보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의 보도자료 또는 공지사항을 확인하시고, 문의 시 게시된 최신 가이드라인을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입국 전 검사(PCR, 전문가 RAT) 결과가 음성이어야 하고, 입국 후 3일 이내에 PCR 검사 결과가 음성이어야 한다는 지침은 여전히 ​​입국자에 대한 검역 면제와 별도로 유지되고 있다.




PCR 검사

외국인의 PCR 검사를 받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원의료재단과 명지병원이 운영하는 공항검사장을 이용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시내에 있는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다.


외국인은 공항내 공항검색센터를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인천공항 검문소 이용방법

인천공항 검사장에서 유료(국내 8만원)가 있으며, Safe2Go Pass로 시간을 예약하고 지정된 시간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거나, 방문 후 대기 후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에는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에 병원별로 1개씩 총 4개의 검사소가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검문소 홈페이지 주소는 https://safe2gopass.com 이며 PC나 스마트폰에서 웹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오전에 공항검사장에서 검사를 하면 오후에 결과가 나옵니다.


그리고 결과가 이메일로 발송되기 때문에 검사결과가 필요한 경우 당일에 결과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 적합합니다. 결과발급방식 선택에 따라 무인발급기를 통해 결과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검문소 위치는 아래 지도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검사 센터에 가는 방법:


먼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하차 후 KFC 옆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린 후 오른쪽 바닥에 있는 파란색 화살표를 따라가세요. 왼쪽에 있는 공항 터미널의 첫 번째 출구로 나오십시오. 공항 검문소는 좌우로 바로 옆에 있습니다.



검사 센터는 인바운드 검사 센터와 아웃바운드 검사 센터의 두 건물로 나뉩니다. 도착은 ​​출입국 관리소 건물로 들어가야 합니다.


아래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역에서 공항검사소(명지병원)까지 가는 순서대로 나열한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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