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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 작성자 사진ToadDe

귀찮은 신발 세탁을 대신할 수 있는 깔끔대장의 신발 클리너의 사용 후기


집에는 자주 신고 다니는 것과 가끔 꺼내서 신고 다니는 두 종류의 신발이 있습니다.


자주 신고 다니는 신발은 그 신발이 편하거나 또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거나 하는 등의 이유가 있는데 문제는 신발을 두켤레씩 사지 않는 이상 신발 세탁을 하게 될 경우 애매해진다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비가 올 때나 장시간 걸어다닐 때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두 가지 목적을 만족시켜주기 때문에 운동화와 비슷한 디자인의 트레킹화를 주로 신고 다닙니다.

(물론, 가끔은 다른 신발을 신고 나가기도 합니다 😄😄😄)


그런데 계속 신고 다니다보니 신발이 더러워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서 세탁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들어도 막상 다른 신발을 신으려고 하면 어떤 신발을 신어야 할지 애매해져서 고민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닦기만 하면 신발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덜컥 구매해 버렸습니다.



제품의 구입은 네X버에서 25개가 들어있는 한 박스를 12,9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사용 용도상 신발을 세탁할 경우가 많지 않아서 아직 몇 개 사용하지 않았지만 사용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


재질에 따라서 잘 닦이지 않는 경우(메쉬 재질, 스폰지같은 패턴이 있는 재질 등)가 있는 부분은 약간 아쉽지만


일반적인 신발 창이나 가죽과 같은 재질은 생각보다 잘 닦이는 편이고, 1~2장이면 신발 한 켤레를 충분히 닦을 수 있고,


세탁소에 맡길 때 드는 세탁 비용의 절감과 세탁에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 아주 더러운 경우가 아니라면 간단하게 세탁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용후기는 사용후기 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블로그 내용을 보다가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알려드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박스외관

박스는 얇은 종이된 재질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배송시 배송시 이미 일부 찢어진 상태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박스 전면에는 제품명과 박스에 25개가 들어있다는 내용이 표기되어 있고, 후면에는 사용법, 사용상 주의사항 등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박스개봉

박스는 봉인씰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상단 커버를 열면 바로 안에 들어있는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외형

클리너 한 장, 한 장 낱개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위쪽 한 쪽 끝에 커팅된 부분을 잡고 뜯으면 안에 약품이 처리된 클리너를 꺼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부착하는 강화유리를 사면 함께 동봉되어있는 액정 클리너와 비슷한 느낌의 클리너입니다.

(냄새나 촉감 등이 정말 스마트폰용 강화유리 제품에 동봉된 것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




사용후기

집에 있는 신발 중에 두 종류의 신발에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운동화이고 자주 신고 다니는 신발이 아니어서 아웃솔(밑창) 부분만 약간 더러워진 상태여서 세탁하기 애매한 경우였습니다.


세탁기에 돌리거나 세탁소에 맡기기는 애매하고, 더러운 부분만 세탁하고 싶은 경우여서 이 클리너를 사용하기에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꽤 깨끗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위의 사진보다는 조금 더 더러웠던 우측 부분을 닦기 전(좌)과 닦은 후(우)의 비교한 모습입니다.


아래는 아이더의 퀀텀 신발의 밑창을 닦기 전(좌)과 닦은 후(우)의 모습을 찍은 사진입니다.


이 신발의 밑창은 부틸이라는 재질로 되어있는데 스폰지 같은 패턴이 적용되어 있어서 아주 얇게 들어간 패턴의 틈새까지는 잘 닦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표면은 어느 정도 닦인 편이서 세탁소에 가지 않아도 될 정도 깔끔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신발을 닦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으로 전체 영상은 용량이 큰 편이어서 뒤쪽을 닦는 일부분만 올렸습니다.


닦을 때 어느 정도 닦았을 때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신 분은 참고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클리너를 구입한지는 거의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신발 세탁을 원래 자주하는 편은 아니라서 아직 몇 장 사용하지 않아서 꽤 남아있지만 가볍게 신발을 청소하는 용도로 두고 사용하기에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메쉬 재질이 적용된 부분의 안쪽이나 스폰지 같은 패턴이 적용된 부분에는 효과가 없거나 적어서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신발 아웃솔(밑창)이나 가죽 재질에 사용시 꽤 깨끗하게 닦을 수 있어서 비용대비 만족스러웠고, 잘 닦는다면 1장으로 신발 한켤레를 충분히 닦을 수 있었습니다.


세탁소에 가기 애매하지만 닦아서 깨끗하게 신고 싶은 신발이 있다면 사용해보길 추천할만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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