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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ToadDe

한국 입국 전 코로나 음성확인서 제출의무 중단으로 쉬워진 입국/귀국 방법

최종 수정일: 2022년 11월 13일


2022년 9월 3일 이전까지 한국에 입국하기 전과 입국 후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들

  •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고 음성확인서를 발급

  • 입국 전 검역 정보의 등록과 함께 음성확인서 제출

  • 입국 후 1일 이내에 PCR검사를 받기 (양성인 경우에는 격리조치 시행)


2022년 9월 3일 이후부터 한국에 입국하기 전과 입국 후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들

  • [폐지]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고 음성확인서를 발급

  • [변경] 입국 전 검역 정보의 등록 (음성확인서 제출 불필요)

  • 입국 후 1일 이내에 PCR검사를 받기 (양성인 경우에는 격리조치 시행)


2022년 9월 3일 이후로 입국할 때 필수였던 코로나 음성확인서 제출의무가 중단되었습니다.

모든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 입국 전에는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Q-Code)만 등록하면 되고, 코로나 음성확인서 제출의무가 중단됨에 따라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Q-Code)에 등록하는 내용도 변경되었습니다.


이번 코로나 음성확인서 제출의무 중단으로 해외 여행 후 귀국하는 내국인이나 단기체류로 입국하는 외국인이 입국할 때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블로그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이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

포스팅 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하거나 문의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질문하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국 전 검사(PCR, RAT) 및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 중단

2022년 9월 3일부터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입국 전 검사와 음성확인서 제출의무가 중단됩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해외입국자 입국 전 검사 중단 안내('22.9.3.~)")

출처: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해외입국자 입국 전 검사 중단 안내('22.9.3.~)"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https://kdca.go.kr)의 보도자료 또는 공지사항에서 상황에 따라 변경되는 검역 면제와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 등록

입국 전 검역정보 사전입국시스템(Q-code)을 등록하면 비행기에서 내린 후 거쳐야 하는 검역단계를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


검역정보 사전입국제도가 해외에 홍보되지 않아 입국 전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그 자리에서 양식을 작성하기 위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사전에 등록을 한 경우에는 검역소에 발급받은 QR코드를 입력하면 통지서와 검역확인증을 5분 이내에 받을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 등록은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에서 할 수 있다.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등록은 "01. 이용약관 동의 > 02. 이메일 입력 > 03. 여권정보 입력 > 04. 입국 및 체류정보 입력 > 05. 검역정보 입력 > 06 . 건강상태 입력 > 07. 입력정보 확인 > 08.QR코드 발급" 순서로 진행됩니다.


등록 화면은 아래 캡쳐 이미지 순서를 참고하세요.




입력이 완료되면 등록 시 작성하신 이메일 주소로 QR코드가 담긴 이메일을 받게 됩니다.

발급받은 QR코드를 입국시 검역소에 제출하면 됩니다.


입국 후 1일 이내에 PCR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의무이며, 입국 후 6~7일 사이에 신속항원검사는 선택입니다. (위 안내는 6월 1일 기준 안내입니다)


입력한 건강상태에 따라 유증상자와 무증상자로 구분합니다.

유증상자는 검사결과에 따라 절차가 다르고, 무증상자는 내국인(장기체류외국인 포함)과 단기체류외국인에 따라 절차가 다릅니다.


유증상자인 경우

  • 입국장 또는 검역소 격리시설에서 PCR검사 > 검사결과가 음성인 경우 (무증상자 절차와 동일하지만 입국 후 1일차 PCR 검사는 완료한 것으로 함)

  • 입국장 또는 검역소 격리시설에서 PCR검사 > 검사결과가 양성인 경우 (자택 또는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


무증상자인 경우

  • 내국인 또는 장기체류외국인 > 보건소에서 PCR 검사 > 양성인 경우 격리 > 음성인 경우 6~7일차 RAT 권고

  • 단기체류외국인 > 공항 검사센터 또는 의료기관에서 PCR 검사 > 양성인 경우 격리 > 음성인 경우 6~7일차 RAT 권고




PCR 검사

외국인의 PCR 검사를 받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원의료재단과 명지병원이 운영하는 공항검사장을 이용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시내에 있는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다.


외국인은 공항내 공항검색센터를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인천공항 검문소 이용방법

인천공항 검사장에서 검사하면 유료(한화 8만원)이며, Safe2Go Pass로 시간을 예약하고 지정된 시간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거나, 예약없이 방문하면 대기 후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에는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에 병원 별로 1개씩 총 4개의 검사소가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 있는 검문소 홈페이지 (https://safe2gopass.com)는 PC나 스마트폰의 웹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공항검사장에서 오전에 검사를 하면 오후에 결과를 받을 수 있고, 오후에 검사하면 검사 시간에 따라 다음날 받을 수도 있습니다. 검사 결과는 이메일로 발송하는 것이 기본이고, 필요시 검사센터에서 출력할 수도 있습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검문소 위치는 아래 지도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검사 센터로 가는 방법

  •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하차 후 KFC 옆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간다.

  •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린 후 오른쪽 바닥에 있는 파란색 화살표를 따라간다

  • 왼쪽에 있는 공항 터미널의 첫 번째 출구로 나간다.

  • 출구로 나가면 좌우에 공항 검문소가 하나씩 있습니다


아래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역에서 공항검사소(명지병원)까지 가는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고, 출구까지 가는 길은 이원의료재단으로 가는 길과 동일합니다.


검사 센터는 인바운드(입국) 검사 센터와 아웃바운드(출국) 검사 센터의 두 건물로 나뉘어 있습니다.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은 ​​인바운드 검사 센터 건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포스팅 내용이 필요로 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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