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하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 씹어먹는 커피, 코바 커피바와 리토스 커피츄
일반적으로 커피라고 하면 드립 방식이나 캡슐 머신을 이용해서 마시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용산 CGV에 갔다가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색다른 커피 제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품명은 리토스 (Littos) 라는 제품으로 커피를 휴대하면서 먹을 수 있도록 캔디처럼 만들어진 것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방식과는 색다른 방식이기도 했고, 작은 크기의 틴케이스 안에 들어있어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해보였습니다. 매대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을 시식해볼 수 있어서 두 종류를 먹어보았는데 캔디형으로 만들다보니 작은 크기에 커피만 들어있으면 쓴맛만 있어서 먹기 힘들겠지만 다른 것들을 넣어서 캔디와 같은 느낌과 커피의 느낌을 같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돌아와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다보니 매대에서 판매하고 있는 분이 코바코리아(COBA)의 CEO인 것을 알고 살짝 놀랐습니다. 정보를 찾아보면서 알게 된 것이지만 코바코리아에서 직접 개발해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도 있었지만 틴케이스 안에 들어있는 제품은 뉴질랜드의 리토스(Littos)라는 회사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스타벅스와 같은 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미니캔디와 같이 틴케이스로 포장이 되어있어서 휴대성 면에서 리토스가 좋아보여 리토스(Littos) 커피츄로 구매를 했습니다.
포스팅의 목차
" 블로그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이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
포스팅 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하거나 문의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질문하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바(COBA) 커피바와 리토스(Littos) 커피츄 비교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던 제품 중에서 휴대하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 것은 코바코리아에서 직접 만든 바 형태를 하고 있는 초콜릿 같이 생긴 커피와 리토스(Littos)의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하는 것으로 틴 케이스 안에 들어있는 캔디 형태의 커피, 이렇게 두 종류가 있었습니다. 코바(COBA) 커피바는 1개씩 개별 포장이 되어있고, 봉지에 들어있는 형태라서 개별로 가지고 다니려면 가방을 가지고 다니거나 포켓이 있는 자켓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반면에 리토스(Littos) 커피츄는 작은 틴케이스가 있어서 바지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닐 수도 있어서 휴대성 면에서는 코바 커피바보다 좋아보였습니다.
< 코바(COBA) 커피바와 리토스(Littos) 커피츄 비교 >
코바(COBA)의 경우는 1개에 일반적인 커피를 기준으로 1/2 정도의 카페인이 들어가 있어서 하루에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사람을 기준으로 2개를 먹으면 커피 한 잔 분량의 카페인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콜릿 바와 비슷한 방식으로 되어있어서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닐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의 열이 있는 상태가 지속되면 녹을 것 같아서 온도가 낮은 계절에는 괜찮겠지만 여름이나 가을 초와 같은 시기에는 휴대하기 약간 애매할 것 같아 보입니다.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던 가격은 20개에 56,000원 이었는데 네이버 쇼핑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보면 10개짜리도 있으므로 소량으로 사서 먹어본 후에 취향에 맞으면 추가로 구매하는 것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리토스(Littos)의 경우 틴케이스 1개 분량의 캔디 안에 가 커피 1잔 분량의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틴케이스 안에 들어있어서 개별로 휴대하기가 좋고, 조그마한 캔디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조금씩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휴대하면서 먹기에는 커피바보다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던 가격은 틴케이스 4개에 13,200원 이었고, 낱개로는 판매하고 있지 않았지만 네이버 쇼핑에서는 택배비가 들어가기는 하겠지만 낱개로도 구매할 수 있고, 4가지 종류를 섞어서 살 수도 있으므로 종류별로 하나씩 구입해서 먹어보고 이후에 취향에 맞는 종류로만 구입하면 됩니다.
리토스(Littos) 커피츄 살펴보기
리토스(Littos)의 커피츄는 우리나라 제품이 아니라 뉴질랜드 회사인 리토스의 제품입니다. 코바코리아의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를 하고 있기는 했지만 실제 국내에 수입을 하는 곳은 다른 곳입니다. 그래서 네이버 쇼핑에서도 여러 곳이 있고, 해외구매 형태로 판매하는 오픈 마켓들도 있습니다. 코바의 커피바는 맛이 1종류인데 반해 리토스의 커피츄는 4가지 종류의 맛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팝업 스토어에서 시식을 해본 것은 더블 에스프레소와 초코 모카 이렇게 2종류입니다. 더블 에스프레소는 굉장히 쓴 맛으로 캔디를 먹는다기보다는 과립형 커피를 먹는다는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초코 모카의 경우 커피의 쌉싸름한 맛이 살짝 느껴지면서 모카 커피의 달달함이 살짝 느껴지는 맛이어서 개인적으로는 초코 모카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식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아이스 민트의 경우 민초와 같은 맛은 아니고, 약간 화한 느낌의 캔디라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던 가격은 틴케이스 4개에 13,200원 이었지만, 네이버 쇼핑이나 오픈 마켓에서는 틴케이스 1개에 3천원 정도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해외 구매 상품의 경우 이보다 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곳도 있지만 배송비가 1만원 정도라서 국내에서 배송이 되는 것으로 구입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틴케이스 1개에는 25개의 캔디가 들어있고, 캔디라고는 하지만 일반적인 사탕이나 캬라멜보다는 무르고 젤리보다는 살짝 단단한 느낌입니다. 입 안에 넣고 잠깐만 있으면 녹기 시작하고, 텁텁한 느낌도 없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면서 가볍게 먹기 괜찮습니다.
포스팅에서 다룬 내용을 필요로 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고체로 된 것을 먹을 수 있따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신기합니다!!
-바상
코바, 리토스는 생소한데 새로운 정보네요.
커피 마시고 싶을때 편하게 먹을수 있는 휴대용 커피캔디 리토스는 기회가 되면 구매해 볼게요.
매번 게스트로 댓글 달았는데 오늘 회원 가입해서 댓글 달아요. - Cry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