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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MPOW(엠포우)에서 새로 나온 노이즈캔슬링(ANC )무선 헤드폰 입니다.
이전에 H20을 구매했었는데 최근에 유튜브에서 리뷰가 올라와서 보다가 노이즈캔슬링(ANC)를 지원하는 헤드폰이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어 구매한 제품입니다.
결론만 먼저 이야기하자면 아쉽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박스개봉
박스는 앞뒷면이 붉은 색으로 되어있고, 좌우면은 검정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전면에는 붉은색 배경에 흰색으로 제품의 옆면 일러스트 이미지와 제품명이 전면에 크게 인쇄되어있습니다.
하단에는 제품의 스펙에 대해서 간단하게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블루투스 5.0을 지원하고, 오버이어형이고, 장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후면에는 보다 상세한 제품의 스펙에 대해서 인쇄되어 있습니다.
충전에는 약3시간이 소요된다고 되어있고, 블루투스는 5.0을 지원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전면에서 보았을 때 쪽 면에는 전면에 있던 것과 동일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전면에서 보았을 때 왼쪽 면에는 제품의 옆면 기능에 대해서 인쇄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표기는 세부적인 내용은 약간 다르지만 기존에 나왔던 H20의 박스디자인과 동일하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박스의 크기는 좀 다른데 세부적인 내용은 H20과의 비교 사용기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
구성품은 아래 사진에 나열된 것이 전부입니다.
제품의 워런티 카드, 주의사항을 기재한 카드, 그리고 간단 설명서와 제품사용 설명서가 하나의 비닐봉지에 들어있고, 제품을 휴대 및 보관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 유선 연결 및 충전을 위한 USB 케이블 그리고 제품 본체가 있습니다.
유선연결잭, 충전케이블, 설명서가 들어있는 포장은 H20에 비해서 좀 고급스러워졌습니다.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는 포함되었지 않습니다.
헤드폰을 휴대 및 보관하기 위한 파우치는 인조가죽의 느낌이 나는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외형
제품의 색상은 사진보다 무광의 느낌입니다.
조명과 사진 보정을 잘못해서 상당히 밝고, 유광의 느낌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무광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헤드폰의 왼쪽 부분은 유닛만 있고 충전단자, 유선연결단자, 전원버튼, 볼륨조절버튼 등은 모두 오른쪽에 몰려있습니다.
충전단자 부분은 왼쪽 유닛쪽에 있고, 별도의 커버가 없이 외부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충전케이블은 micro USB를 사용합니다.
헤드폰은 여타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길이를 늘릴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각 단을 늘리거나 줄일 때마다 한번씩 걸리는 느낌이 있고, 최대 6단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유닛부분을 살펴보면 귀를 덮을 수 있도록 부드러운 가죽(?)으로 된 이어패드가 있고, 안쪽의 유닛부분은 직접 손이 닫지 않도록 얇은 천으로 막혀있습니다.
그리고 헤드폰의 길이를 조절하는 부분의 위쪽의 안쪽에는 좌우를 구분할 수 있도록 L, R이 음각으로 새겨져있습니다.
크기 및 무게
헤드폰만의 무게는 약 261g이고, 전작인 H20과 비슷한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스마트폰 중에서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무거운 제품과 비슷한 무게를 보여줍니다.
참고로 가지고 있는 헤드폰 중에 소니 WH-1000X 제품의 경우 약 278g 정도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니 제품보다는 약간 가벼운 편입니다.
제품을 접었을때의 가로 길이는 약 17cm 정도이고,
접은 상태에서 세로의 길이는 약 14cm 정도입니다.
펼쳤을 때의 길이는 접었을 때와 동일하게 약 17cm 정도이고,
세로의 길이는 4cm 정도 늘어난 19cm 입니다.
사용기 편에서는 MPOW H21 ANC Wireless Headphone과의 비교 사용후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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