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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 작성자 사진ToadDe

구형 맥북 에어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이지넷유비쿼터스의 넥스트 WiFi5 USB 랜카드(NEXT-501AC) 개봉기 및 구성품, 외형

최종 수정일: 2022년 12월 22일


이지넷유비쿼터스의 넥스트 WiFi5 USB 랜카드(NEXT-501AC)를 구입한 이유


사용하고 2012년형 맥북 에어가 구형임에도 다빈리 리졸브와 같은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서 현재 주로 사용하고 있는 8세대 인텔 CPU를 사용하고 있는 Lenovo X1 카본 7세대 모델보다도 1080p 정도의 영상을 기준으로 훨씬 쾌적하게 편집할 수 있고, 렌더링 할 때에도 몇 배이상 빠른 속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다.


맥북 에어에 내장된 WiFi가 802.11n까지 밖에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을 연결, 파일의 업로드/다운로드를 하는데 갑갑한 편이었다. 그래서 몇 년 전에 구입했었던 WiFi5를 지원하는 USB 랜카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최근에 집안에서 사용하던 메쉬 와이파이 공유기를 WiFi6를 지원하는 모델로 변경하고 나서 WiFi6를 지원하는 랜카드를 사용하면 조금 더 빠르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아직은 USB로 연결하는 모델의 경우 크기가 커서 포기하고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는 WiFi5를 지원하는 이 제품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포스팅의 목차



" 블로그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이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

포스팅 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하거나 문의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질문하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외형


제품의 크기가 작아서 박스도 꽤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하얀색 바탕으로 되어 있어서 꽤 깔끔한 느낌을 주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박스 앞면에는 제품의 외형 사진과 지원하는 WiFi 사양에 대해서 간단하게 표기하고 있다. 뒷면에는 제품의 무게나 크기 그리고 주파수 사양 등이 인쇄되어 있다.


박스 옆면에는 802.11ac 650Mbps를 지원하는 무선 랜카드라고 인쇄되어 있다.


650Mbps는 전송 속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MByte 단위로 바꿔서 이야기하면 초당 약 81MBytes를 전송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리뷰에서 이야기하겠지만 실제로는 이 정도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 박스에 인쇄된 내용은 WiFi5의 이론상 최대 속도일 뿐이다.




박스 개봉


봉인씰은 없고 커버가 쉽게 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중으로 고정 처리 되어 있는 커버를 열면 제품을 꺼낼 수 있다. 박스 안에서 제품이 고정되어 있는 블리스터를 밖으로 꺼내면 블리스터 아래에 있는 매뉴얼이 같이 나온다.


매뉴얼은 별도로 고정이 된 것은 아니고 블리스터 아래 쪽에 비어있는 공간에 들어있는 형태이다. 제품은 투명한 블리스터 안에 홈에 고정이 되어 있다. 랜카드를 블리스터에서 꺼내려면 손가락을 걸어서 세게 당기거나 아래 쪽에서 눌러야 한다.




구성품


구성품은 USB 랜카드와 매뉴얼이 전부이다. 랜카드는 크기가 작은 편으로 전용 수신기를 사용하는 마우스의 수신기와 비슷한 크기이다. 매뉴얼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제품을 구입하면 흔하게 볼 수 있는 접이식으로 되어 있다.


매뉴얼의 페이지는 상당히 많은 편으로 설명하고 있는 내용은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공유기에 연결하는 방법이다. 윈도우에서 설치 과정 중 나오는 화면을 캡처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캡처된 화면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윈도우 XP 시절에 작성된 내용이다.


지금 사용되는 윈도우 10이나 윈도우 11에서는 드라이버 설치를 위한 프로그램을 별도로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자동으로 설치가 되기 때문에 매뉴얼의 내용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맥북의 경우는 드라이버를 별도로 설치해야 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윈도우 설치 내용을 줄이고 맥OS용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주소나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제품 외형


제품의 크기가 너무 작고 USB 포트에 연결하면 검정색으로 된 부분만 보이는 수준이라서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어 보인다.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전용 수신기를 사용하는 마우스의 수신기와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USB 포트와 연결되는 부분의 반대쪽에는 브랜드명인 NEXTU가 인쇄되어 있는데 움푹하게 들어가 있는 부분에 인쇄되어 있어서 일부로 긁지만 않는다면 쉽게 지워질 것 같지 않아 보인다.


사용 후기에서 이야기하겠지만 동일한 모델명을 가지고 있는 이전 모델에는 작동 상태를 알려주는 LED가 있었는데 크기가 소형화 되다 보니 별도의 작동 상태를 알려주는 LED가 장착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장치가 정상적으로 인식되었는지 작동상 문제가 없는지는 윈도우의 장치관리자에서 확인해야 한다.



다음은 넥스트 WiFi5 USB 랜카드(NEXT-501AC) 제품의 무게, 크기와 사용 후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포스팅에서 다룬 내용을 필요로 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3 Comments


Guest
Dec 20, 2022

잘 보고 갑니다 책 쓰시는것도 화이팅입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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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Dec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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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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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Dec 19, 2022

토데님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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