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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 작성자 사진ToadDe

이지넷유비쿼터스 NEXT 6 in 1 USB 멀티허브 NEXT-326TCH

최종 수정일: 2020년 8월 27일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최근에 선물용으로 구매한 6 in 1 USB 멀티 허브입니다.


이 제품을 사용할 사용자의 노트북이 LG의 Gram인데 USB Type C 포트가 하나 밖에 없고, 이 포트에 유선랜 젠더를 연결해야만 유선랜을 사용할 수 있어서 USB PD 충전을 지원하는 모델 중에서 유선랜을 연결이 가능한 모델을 찾던 중 가장 가격이 저렴한 이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아마도 OEM으로 생산해서 판매하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매한 가격은 51,200원인데 제품을 찾아볼 시점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되는 제품도 가격대가 비슷해서 구매하고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고려해보면 그다지 장점이 없어서 그냥 네x버 쇼핑에서 구매했습니다.


비슷하거나 동일한 기능을 가진 다른 제품들도 있었지만 가격대가 좀더 높았습니다.

이제품을 구매하고 나서 보니 MicroSD 메모리카드 슬롯을 하나 줄이고 가격을 낮춘 NEXT-316TCH 모델도 나왔으니 MicroSD 메모리카드 슬롯이 필요하지 않으면 316모델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박스개봉

제품의 전면에는 제품의 지원 스펙에 대한 부분이 자세하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후면에 스펙이 인쇄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전면만 보더라도 제품이 지원하고 있는 기능을 모두 파악할 수 있도록 자세히 쓰여져 있습니다.


USB PD 충전은 87W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게이밍 노트북이 아니라면 PD 충전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사무용과 같은 일반적인 노트북의 경우 65W 충전이 대부분이어서 충전속도가 느려서 충전하면서 사용할 때 배터리 사용량이 충전속도보다 빠른 경우는 없을 듯 합니다.


후면부에도 제품의 스펙이 기재되어 있는데 전면에 인쇄되어있는 것보다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이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특이한 점은 삼성 DEX를 지원한다고 되어있는 것인데 아쉽게도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아이콘이었어 해당 기능은 테스트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뒤쪽에서 언급하겠지만 제품의 실측 무게는 후면부에 인쇄되어있는 것보다 약간 가벼웠습니다.




구성품

박스에서 제품을 꺼낸 모습입니다.

제품을 보호 및 고정을 하기 위한 플라스틱으로된 하얘지옵니다 보증서가 전부입니다.


USB 케이블 보호용으로 투명 플라스틱으로 된 커버가 하나 있는 것이 특이하다면 특이한 점이고, 그외에는 심플하게 구성입니다.



외형

제품의 상단에는 모델명 NEXT가 인쇄되어 있고, 재질은 알루미늄으로 된 것 같습니다.

처음 만져보면 차가운 금속의 느낌이 듭니다.


제품의 하단에는 제품의 모델명과 인증, 제조국가 그리고 판매회사의 홈페이지 URL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그 옆에는 2020년 1월에 생산 또는 인증되었다는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세로로 긴 옆면에는 왼쪽에서부터 SD/MicroSD 메모리 카드, 2개의 USB 3.0 포트 그리고 HDMI 포트의 순서로 포트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옆으로 하단쪽 옆면에는 기가비트를 지원하는 유선랜 그리고 USB PD 충전을 지원하는 Type C포트가 있습니다.



스펙, 무게 및 크기

제품에 고정되어 있는 USB 케이블의 길이는 연결 포트를 제외하고 약 13cm 정도 입니다.


케이블의 재질은 패브릭으로 되어있어서 외부 피복이 쉽게 벗겨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케이블의 두께는 두꺼운 편이어서 유연하게 굽혀지지는 않습니다.

(100W 충전을 지원하는 USB PD 케이블과 비슷한 두께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제품 본체의 세로 길이는 약 12.5cm 정도입니다.



가로 길이는 약 4.8cm 정도입니다.


제품의 두께는 약 1.5cm 정도입니다.

다른 멀티 허브들에 비해서 유선랜의 지원 때문에 두꺼운 것 같습니다.


제품의 무게는 89g입니다.

박스에 인쇄되어있는 무게보다는 약간 가벼운 것 같습니다.


일주일동안 실 사용을 하는 것을 본 느낌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무게가 무겁고 연결되어있는 USB 케이블의 두께가 두껍다 보니 책상이 좁은 곳에서 놓고 사용할 경우 허브가 안정적으로 놓여져있지 않을 경우 노트북의 포트에 무리가 갈 것 같다는 것

LG Gram에서는 처음 연결할 때에나 빼두었다가 다시 연결할 때 USB 허브가 인식이 된 후 부터 PD 충전이 된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허브의 재질이 금속으로 되어있고, 제품의 크기가 커서 발열면에서는 작은 제품들 보다는 좀더 안정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구매하고 일주일을 채 안되어서 Type C 포트 부분이 고장나서 충전이 안되어서 AS를 맡겼습니다만 직접 방문해서 AS를 맡겼음에도 불구하고 진행과정은 매끄럽지 못하다는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AS 접수 후 처리 진행과정 상의 안내하는 부분이나 고장인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이야기하고 접수했지만 원인 파악이 느린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방문해서 고장인 부분의 내용을 설명하고 새 제품으로 교환받았고, 방문 후에 현재까지 사용상의 별다른 문제가 없어서 초기 불량인 제품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AS 처리를 해주셨던 분의 이야기로는 고장률이 높은 제품은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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