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술의 전당 근처에서 약속이 있어 같이 간 사람들과 방문했던 연어요리 전문점인 연어로만에 다녀왔습니다.
먹고나서 포스팅을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이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곳에 체인이 있는 프랜차이즈였네요~ 😅
꼭, 이곳이 아니더라도 다른 곳에서 갈 수 있으면 먹어보시길 추천해도 괜찮을 만큼 맛은 좋았어요~
생연어뱃살덮밥
제가 주문했던 음식은 생연어뱃살덮밥인데요~
우선 밑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은 장국, 락교, 초생강, 단무지가 있습니다.
주문한 연어 덮밥인데 맛있어 보이죠? 🤤
아래 메뉴를 보면 알겠지만 이 메뉴말고도 일식집에서 파는 일반 사케동도 있어요~
생연어뱃살덮밥을 시키면 밥은 공기로 따로 나옵니다.
아~! 밥을 넣어서 비벼먹을 수 있는 초장도 있어요~
먹는 방법
테이블 옆에 서랍으로 된 곳에서 수저와 젓가락을 꺼내서 셋팅하고,
밥에 초장을 넣어서 열씨미 비벼준 다음
(처음에 초장을 좀 적게 넣어서 그런지 약간 싱거운 듯해서 조금 더 넣었어요~ ㅎㅎ)
초장과 함께 잘 비벼진 덮밥~
수저에 야채와 밥 그리고 연어를 같이 올려서 냠~ 하고 먹어주면 된답니다.
먹다가 락교나 초생강을 한번씩 먹어주면서 입맛을 한번씩 개운하게 먹는 것도 하나의 팁~!
가게 정보
가게 영업시간은 10:00~22:00까지이고, 일요일은 휴무라고 되어있네요.
매장 밖은 아래 사진 처럼되어있고,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오른쪽 옆도 연어로만 가게입니다.
입구에는 1인 정식으로 저녁한정 식사 메뉴가 있는데 낮시간에 방문해서 못시켜 먹어봤다는.. 😭
매장 크기는 큰편이지만 의자가 자리를 좀 차지해서 통로가 약간 좁은 편입니다.
4인용 테이블은 5개 정도 있고, 2인용 테이블은 10개 정도 있습니다.
메뉴판
메뉴판은 총 9페이지로 되어있습니다.
첫페이지는 세트메뉴가 있고, 두번째 페이지는 사시미
3~4페이지는 오늘의 메뉴와 샐러드가 있습니다.
5~6페이지에는 초밥, 덮밥과 같은 밥종류의 식사가 있고,
7~8페이지에는 돈까스, 롤, 파스타, 우동같은 기타 메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9페이지에는 음료수가 있어요~
찾아가는길
지하철역에서 찾아가는 경로는 아래에 있는 가는 길을 찍은 사진을 보거나 지도 이미지를 클릭해서 폰에서 길찾기를 이용하시면 되요~ 가게까지 거의 직선길로만 이동하면 되서 찾아가기 쉬울 거에요. 지하철 출구에서 나간 후에 쭉~ 직진하다가 큰 건널목을 건넌 후에 좌측으로 꺾어서 좌회전해서 올라가면 도착할 수 있는 쉬운 길이에요~ 😆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에서 내리면 5, 6번 출구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통로를 지나 계단을 올라간 후에 5번 출구 방향으로 좌회전을 합니다.
밖으로 나가는 계단을 올라간 후에
나온 출구방향으로 직진을 합니다.
왼쪽에 있는 남부터미널을 지나고나면 건널목이 나오는데 길을 건너서
직진을 합니다. 건널목을 건넌 후에 약 250미터 정도 직진을 하면
큰 교차로가 나오는데 건널목을 건넌 후에 좌회전을 해줍니다.
약 50미터 정도 살짝 경사로가 있는 길을 올라가면
조그마한 골목길이 나오는데 골목길을 기자면 바로 코너에 연어로만이 있습니다.
아래 지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남부터미널역에서 가는 길을 지도앱으로 찾아가기를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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