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수유역 근처에 있는 동네에서 수제버거가 맛있는 Flavor (플레이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녁에 수제버거와 함께 가볍게 맥주 한잔하기에 괜찮은 곳이라는..
수제버거, 칠리치즈프라이, 생맥주
수제버거가 맛있는 곳이니까 당연히 수제버거를 주문해야겠죠? 😁
주문한 메뉴는 "플레이버 치즈 버거" 입니다.
원래는 "베이컨 & 에그 버거"나 "칠리버거"를 시키고 싶었지만 칠리버거는 이전에 방문했을 때 먹었고, 베이컨 & 에그 버거는 칠리 치즈 프라이도 같이 먹으면 양이 많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패스
같이 주문한 "칠리 치즈 프라이"에요
살짝 매콤한 맛이 돌아서 버거와 감자 튀김에서 느껴지는 느끼함을 해소해준다는 🤩
같이 나온 모습
시원한 맥주를 뺄 수 없겠죠? ㅋㅋㅋ
맥주 옆에 있는 건 같이 나온 기본 안주(?)
먹는 방법
주문을 하면 앞접시와 함께 포크, 나이프가 냅킨에 돌돌 말려서 나와요
냅킨에 붙은 테이프를 살살 떼서 냅킨을 펼쳐서 포크와 나이프를 올려놓으면 먹을 준비 완료!
버거는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쓱쓱 썰어서
야채와 빵, 버거의 패티를 같이 올려서 얌~
칠리 치즈 프라이는 골고루 섞은 다음에
감자 튀김을 포크에 폭~!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
가게 정보
영업시간은 11:00~22:00 까지 입니다.
입구 근처에 있는 한쪽 벽면에는 아래 사진처럼 가게의 조리 방식을 설명하는 내용이 쓰여있어요~
주방은 잘 테이블에서 잘 보이도록 되어있고, 생맥주가 나오는 기계도 보이네요.
가게에는 4인용 테이블 5개가 있고, 사진은 없지만 밖에서 먹을 수 있는 4인 테이블이 하나 있어요~
(날씨가 추울 때가 아니면 밖에서 먹을 수도 있을 듯)
주방 앞쪽에서 계산을 하게 되어있고, 계산대 옆에는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초콜릿과 가게 음식이 인쇄된 (가져가도 되는) 조그만 사진이 있어요~
메뉴판
메뉴판은 총 8개 페이지로 되어 있어요~
첫 번째 스테이크가 나와있는 표지는 제외하고 설명을 하자면,
1~2페이지는 가격대가 좀 높은 수제 버거와 사이드 메뉴로 되어있고,
3페이지는 일반적인 가격대(?)의 수제 버거, 4페이지는 2~3인용 메뉴와 샌드위치, 샐러드
5페이지와 6페이지는 음료와 주류로 구성되어있어요~
찾아가는길
포털에서 길 찾기를 하면 나오는 길은 아래에 나와있는 사진으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만..
그렇게 가면 가는 거리도 좀 늘어나고, 가게 간판 위치 상 잘 안보일 수 있어서 찾는데 해맬 수도 있어요.
저도 처음에 가게 찾아갈 때 가게가 안보여서 근처를 두 번이나 돌아서 겨우 찾았다는.. 😅
아래쪽에 요약길과 매번 올리는 가는 경로 사진을 보고 따라가시면 좀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지도로 가는 길
지도 이미지를 클릭하면 폰에서 길찾기를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빠른 길은 아니라는.. ^^)
빠르게 찾아가는 길
지하철 4호선 수유역에서 내리면 1, 2번 출구 방면으로 우회전하고,
1번 출구 방향 계단으로 가세요~
1번 출구로 나가는 계단을 올라가서
나온 방향으로 직진을 해주세요~
1번 출구에서 약 50미터 직진한 후에
오른쪽에 보이는 골목으로 우회전하고,
60미터 정도 직진하고 골목 끝에서 좌회전하면
30미터 앞쪽에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골목이 보일거에요.
그럼 골목으로 쏙~ 들어가서
20~30미터 앞으로 가면 왼쪽에 "FLAVOR" 간판이 보일꺼에요~
아래 사진처럼 생긴 가게로 들어가면 되요 😁
아래 이미지는 길찾기 링크가 없어요~ (직접 편집해서 그려놓은 길찾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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