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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 작성자 사진ToadDe

밴쿠버 여행 후 한국 입국(귀국)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신속항원검사, RAT/Antigen-Test,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Q-Code)

최종 수정일: 2022년 9월 9일



※ 2022년 9월 3일부터 한국으로 입국할 때 해야했던 음성확인서 제출의무가 중단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으로 입국하기 전에 두 가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는 COVID19 검사를 받고 음성확인서를 받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검역정보 사전입력을 하는 것입니다.


입력하는 과정 중에 음성확인서를 등록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검역정보 사전입력(Q-Code)은 COVID19 검사를 받은 후에 등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력을 하다가 임시저장을 할 수도 있으므로 음성확인서를 등록하기 전단계까지 입력을 했다가 음성확인서를 받은 후 나머지 과정을 진행해도 됩니다.


가독성을 고려해서 포스팅을 작성하다보니 다루지 못한 내용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포스팅 내용 중에서 궁금하거나 알고싶은 내용이 있으면 댓글이나 메일로 질문해주시면 답변드릴 수 있는 내용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이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입국 전에 준비해야 할 신속항원검사, 검역정보 사전입력에 대한 내용을 시작하겠습니다.



신속항원검사(RAT/Antigen Test) 받기
 

한국으로 입국하기 전에 COVID19 감염여부를 검사하고 음성확인을 받아야만 탑승이 비행기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22년 5월 23일 이전에는 PCR 검사의 음성확인서만 인정이 되었지만 5월 23일 이후부터는 RAT 검사 (Rapid Antigen Test)도 인정이 됩니다.


PCR 검사는 출발일 0시 기준으로 전 48시간 이내에 받은 검사결과를 인정해주는 대신에 신속항원검사(RAT/Antigen Test)는 출발일 0시 기준으로 24시간 이내에 받은 검사결과만 인정이 됩니다.


검사비용은 신속항원검사가 $79 (5% Tax 별도)이고, PCR검사가 $129 (5% Tax 별도) 입니다.


예를 들어 신속항원검사(RAT/Antigen Test)는 출발일이 6월 22일 오후 13:00라면 6월 21일 0시 이후에 검사한 결과를 인정해준다는 것입니다.


시내에 있는 일반 병원에서도 검사를 해주는 곳이 있지만 평일 오후 6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으므로 주말도 이용이 가능한 CVM Medical 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좀더 편리합니다.


CVM Medical은 밴쿠버 국제 공항, 캐나다 플레이스 그리고 리치먼드에 있는 Executive Airport Plaza Hotel 이렇게 3곳이 있습니다.


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예약을 해야하는데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예약시 비용 결재까지 진행됩니다.


신속항원검사(RAT/Antigen Test)의 검사 비용은 $79 (5% Tax 별도)이며, Tax를 포함하여 총 결재 비용은 $82.95 입니다. 지점별로 상이한 검사비용은 아래에 있는 지점별 세부 사항이나 예약 웹사이트에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검사 예약을 하면 아래와 같이 예약일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일시 상세화면으로 들어가면 Booking Id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사를 받기 전에 예약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 후에 검사를 할 수 있는데 예약 확인시에 Booking Id로 확인하므로 인터넷 접속이 원할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화면을 캡쳐해두면 편합니다.




1. 캐나다 플레이스에 있는 CVM Medical


캐나다 플레이스에 있는 CVM Medical은 1층 밴쿠버 컨벤션 센터(Vancouver Convention Centre)에 있고, 주소는 Unit 20 – 1055 Canada Place Way, Vancouver, BC V6C 0C3 입니다.


밴쿠버 컨벤션 센터(Vancouver Convention Centre)에 있는 CVM Medical이 운영시간은 오전 7:15 ~ 오후 8:00 까지이고, 평일 뿐만 아니라 주말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밴쿠버 컨벤션 센터의 CVM Medical에서 검사비용은 신속항원검사가 $79 (5% Tax 별도)이고, PCR검사가 $129 (5% Tax 별도) 입니다.


캐나다 플레이스에 있는 CVM Medical의 예약 웹사이트 주소는 https://bookings.covid-medical.ca/#/customer/conventioncentre 입니다.


찾아가는 길은 아래 지도를 참고해서 찾아가거나 링크 를 클릭하여 구글 지도의 길찾기를 이용하여 찾을 수 있습니다.



2. 리치먼드에 있는 CVM Medical


리치먼드에 있는 Executive Airport Plaza Hotel 8층에 있는 CVM Medical의 주소는 7311 Westminster Hwy, Richmond, BC V6X 1A3 입니다.


밴쿠버 컨벤션 센터(Vancouver Convention Centre)에 있는 CVM Medical이 운영시간은 오전 8:15 ~ 오후 5:15 까지이고, 평일 뿐만 아니라 주말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리치먼드 Plaza Hotel의 CVM Medical에서 검사비용은 신속항원검사가 $99 (5% Tax 별도)이고, PCR검사가 $149 (5% Tax 별도) 로 밴쿠버 국제공항이나 컨벤션 센터에 비해서 가격이 비쌉니다.


리치먼드 Executive Airport Plaza Hotel에 있는 CVM Medical의 예약 웹사이트 주소는 https://bookings.covid-medical.ca/#/customer/vancouver 입니다.


찾아가는 길은 아래 지도를 참고해서 찾아가거나 링크 를 클릭하여 구글 지도의 길찾기를 이용하여 찾을 수 있습니다.



3. 밴쿠버 국제 공항에 있는 CVM Medical


밴쿠버 국제 공항에 있는 검사센터(CVM Medical)의 운영시간은 오전 9:15 ~ 오후 4:15입니다. (2022.06.18 기준)

운영시간은 변경이 될 수 있으니 CVM Medical 웹사이트에서 시간을 미리 확인 후 이용해야 합니다.


밴쿠버 국제 공항에 있는 있는 CVM Medical의 예약 웹사이트 주소는 https://bookings.covid-medical.ca/#/customer/yvr 입니다.


밴쿠버 국제 공항의 CVM Medical에서 검사비용은 신속항원검사가 $79 (5% Tax 별도)이고, PCR검사가 $129 (5% Tax 별도) 입니다.


출발일 당일에 검사를 받는다면 출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출발 전일에 받거나 아니면 아침에 일찍 가서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검사를 위해 입국하기 전일에 방문을 했을 때에는 방문했던 시간에 미국행 비행기 탑승객이 많아서인지 예약 확인과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한 시간은 1시간 이상이었습니다. 검사는 5분 이내에 완료되고, 검사 결과는 20~40분 이내에 받았습니다.


대기시간과 검사 후 결과를 받는 것까지 합쳐서 2시간은 예상해야 합니다. 물론, 검사 대기 인원수에 따라서 시간은 더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 있습니다.



공항에 있는 검사센터(CVM Medical)로 가는 방법은 아래 사진에 있는 순서대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미국행 비행기 체크인 카운터 쪽에 있고 공항 중앙 출입구를 기준으로 오른쪽 끝에 있습니다.


가는 중간에 Fairmont 호텔에서 검사하는 안내판이 보이는데 해당 검사소는 호텔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무시하고 계속 걸어가면 298번 체크인 카운터쪽에 있는 검사센터를 볼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가기 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합니다)


밴쿠버 국제 공항의 CVM Medical 를 예약하려면 아래 사진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여 접속하거나 링크 를 클릭하여 접속하면 됩니다.


검사를 하고 20~40분 이내에 예약할 때 등록했던 E-mail로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ail로 받은 결과를 캡쳐해두면 비행기 탑승전에 항공기 승무원이 검사여부와 검사결과의 음성여부를 확인할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에 등록할 때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Q-Code) 등록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은 입국 전에 등록해두면 비행기에서 내린 후에 거치게 되는 검역단계를 빨리 통과할 수 있습니다.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이 해외에 홍보가 되지 않아서인지 입국 전에 등록을 하지 않은 외국인의 경우 현장에서 작성을 하느라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반해 사전에 등록을 해둔 경우 검역검사대에서 QR 코드만 보여주면 안내문과 검역확인증을 받기까지 5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의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을 등록하려면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 로 접속하면 됩니다.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의 등록은 "01.약관동의 > 02.이메일 입력 > 03.여권정보 입력 > 04.입국 및 체류 정보 입력 > 05.검역정보 입력 > 06.건강상태 입력 > 07.입력 정보 확인 > 08.QR코드 발급" 순서로 진행됩니다.


등록하는 화면은 아래에 캡쳐된 이미지 순서를 참고하면 됩니다.


입력을 완료하면 등록시 작성한 E-mail 주소로 아래 사진과 같은 내용의 메일을 받게 됩니다.

상단에 모자이크 처리된 부분이 QR 코드인데 검역심사대에서 제출하면 됩니다.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의 입력결과 화면에서도 메일로 받는 것과 동일한 QR 코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역심사대의 검사를 완료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은 안내문과 검역확인증을 받게 됩니다.


22년 6월 1일 이전까지는 입국 후 1일 이내에 PCR 검사를 하고, 6~7일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했습니다. (위 안내문은 6월 1일 이전 기준의 안내문입니다)


하지만 6월 1일 이후부터는 입국 후 3일 이내 PCR 검사만 받으면 됩니다.

입국 후 PCR 검사에 대한 내용은 이후에 자세히 작성해서 등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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